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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집밥 스킬 UP! - 감바스 알 아히요 만들기

2020. 10. 19. 댓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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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집밥 - 감바스 알 아히요 만들기

오늘은 스페인 요리인 감바스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점점 와이프 요리실력이 일취월장하고 저와 딸들은 우리 집 먹방을 즐기고 있습니다. ㅋㅋ

운동을 함께 해야 한다는 생각이 절실해지는 오늘 요리!!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집밥 - 감바스

감바스란?

스페인 타파스(애피타이저)의 하나로 감바스(Gambas)는 새우, 아히요(Ajillo)는 마늘을 뜻하며 향신료와 함께 올리브유에 넣고 끓여 만드는 요리입니다.
술집에서 안주로 흔히 나오는 스페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요리의 하나로 올리브유의 느끼한 맛을 마늘과 향신료가 잡아주어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말린 페페론치노(Peperoncino)를 넣어 매콤하게 만들기도 한다. 감바스 알 아히요와 바게트를 함께 먹으면 기름기가 거의 없는 담백한 바게트는 풍미가 강한 감바스 알 아히요와 잘 어울린다. 특히 와인 안주로 잘 어울립니다.

타파스란?

타파스(스페인어: tapas)는 식욕을 돋우어 주는 애피타이저의 일종으로서 스페인 요리에서 간식의 일종으로도 먹는다.
올리브나 치즈와 함께 차게 먹거나 오징어 등 해산물과 튀겨서 먹기도 한다.
스페인과 북미, 영국 등지의 식당에서 타파스는 전채 요리나 정교한 메뉴 자체로 진보했으며 타파스 예찬론자들은 아주 많은 종류의 타파스를 고루 주문하여 그것들로 한 식사를 해결하기도 한다.
출처: 위키백과

감바스 만드는 법

[재료]
- 생새우
- 마늘
- 페페론치노(건고추)
- 올리브유
- 후추
- 허브 등 향신료
- 방울토마토, 버섯

[만드는 법]
1) 새우는 내장을 제거한 뒤 껍질을 까고 등에 칼집을 낸다.
2) 물기를 제거하고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한다.
3) 마늘은 편으로 썰거나 잘게 다져 준비한다.
4) 프라이팬에 새우가 잠길 정도로 올리브유를 붓고 약불로 끓인다.
5) 기름 온도가 올라가면 마늘과 페페론치노를 넣는다.(마늘이 탈수 있으니 불 조절 잘하기)
6) 허브가 있다면 넣어주면 좋다
7) 방울토마토나 버섯 등을 추가 해 준다.


[참고사항]
- 편으로 썰어 마늘이 타지 않게 불조절을 잘해야 한다.
- 양념은 새우 손질 후 새우에 바로 하거나 모든 재료를 넣고 끓인 후 추가해도 된다.
- 허브는 새우와 함께 넣고 끓인 후 접시에 담을 때 한번더 위에 뿌려주면 좋다.
- 바게트 빵위에 올려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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