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살아가는 이야기/일상60

타임스퀘어 주차장 내 차 위치 찾는 방법 오늘은 실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공유 하려 합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팁입니다. 이런 기능의 존재에 대해서도 모르는 분들이 있을 거에요. 그게 모냐??? ^^ 타임스퀘어 지하 주차장은 지하3층 ~ 5층까지 아주 넓어 주차 후 내차를 세운 위치를 외우거나 기둥번호를 핸드폰을 찍어 두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안하고 내가 주차한 곳이 헤깔릴때도 있습니다. 지하 3층인지? 4층인지? 5층은 아닌것 같은데..ㅋㅋ ㅠㅠ 타임스퀘어 지하 주차장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정도 경험해본 상황 아닌가요? 자동차키를 동서남북으로 눌러가며 내차 불빛을 찾아 본 기억이 없나요? 이제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타임스퀘어 주차 시스템에는 주차장에 들어온 차에 대한 기록을 저장하고 위치를.. 2020. 11. 13.
규조토 발매트 세척 (사포 X) 단점,버릴때 이렇게... #규조토 발매트 #세척 방법 #단점 #버리는 법 욕실 앞에 두는 발매트의 혁신이라 생각 한 규조토 발매트 사용한 지 6개월 이상 된 것 같네요. 이렇게 신기한 물건을 사용만 했지 지저분해진 규소토 발매트 청소를 실행에 옮기진 못했네요. 그러다 오늘 드디어 규조토 발매트 세척을 했습니다. 밀린 숙제를 끝낸 기분입니다. 일반적으로 발매트는 천으로 된 것을 사용 합니다. 저도 코스트코에서 저렴하게 구매한 코스트코 발매트를 사용 했었습니다. 이것도 때가 타면 빨기도 뭐해서 그냥 버리고 여러장 사둔것으로 교체하곤 했는데 규조토 발매트를 알게 되면서 교체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규조토 발매트의 단점이라 생각하는 것으로 얼룩이 잘 생기며 잘 지워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ㅠㅠ 저.. 2020. 10. 29.
순간 접착제 지우는 방법 (접착제 지우는 법) #순간 접착제 지우는 방법 순간접착제를 제 나이 정도 되는 분이면 1초본드? 라고 부르곤 했는데 기억나시나요? 제가 클 때는 순간접착제보다는 1초본드 라고 더 많이 불렀습니다. 1초 만에 붙어서 불려진 이름 같아요. ㅋㅋ 순간접착제는 비상약처럼 매번 필요한 건 아니지만, 꼭 필요한 순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양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적용용량의 순간접착제를 구매해서 유용하게 사용 후 잘 보관해야 다음에 사용할 때 굳지 않아 쓸 수 있습니다. 이번에 필요해서 찾아보니 다행히 보관상태가 괜찮아 순간 접착제 잘 썼습니다. 애들 있는 집에서는 애들 손 닿지 않는 곳에 잘 둬야지 사고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른들도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손에 붙거나 근처에 순간접착제가 묻었을 때 난감하죠. 그래서 오늘은 순.. 2020. 10. 24.
코로나 집밥 스킬 UP! - 김밥 맛있게 싸는 방법 코로나 집밥 오늘 음식은 한국 대표음식 중 하나인 김밥입니다. 김밥 맛있게 싸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참고로 와이프가 만든 김밥은 정말 김밥파는 곳보다 맛있습니다. 만드는 과정을 살짝 찍어봤지만 뭐 별 다른 것이 없었습니다. 비법이라고 공개할 만한 것도 없는데 희안하게~ 맛있네~~~^^; 코로나 집밥 - 김밥 계란을 풀고 지단 부치고 김밥 속 야채 및 속 재료 손질하고 속재료를 조리고 볶고 우엉 조리는 사진이 없네요. ㅠㅠ 와이프가 조린 우엉 정말 맛있거든요. 김밥 맛있게 싸는 방법은 간을 잘 맞추고 속재료를 적당량 넣은 후 이쁘게 말면 되는데 가장 중요한 게 간을 입맛에 맞게 찰지게 맞춰야 하는데 들어가는 속재료 중에서 우엉조림의 간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코로나 집밥으로 오늘 김밥을 먹었지만 만들기 .. 2020. 10. 20.
코로나 집밥 스킬 UP! - 감바스 알 아히요 만들기 코로나 집밥 - 감바스 알 아히요 만들기 오늘은 스페인 요리인 감바스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점점 와이프 요리실력이 일취월장하고 저와 딸들은 우리 집 먹방을 즐기고 있습니다. ㅋㅋ 운동을 함께 해야 한다는 생각이 절실해지는 오늘 요리!!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집밥 - 감바스 감바스란? 스페인 타파스(애피타이저)의 하나로 감바스(Gambas)는 새우, 아히요(Ajillo)는 마늘을 뜻하며 향신료와 함께 올리브유에 넣고 끓여 만드는 요리입니다. 술집에서 안주로 흔히 나오는 스페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요리의 하나로 올리브유의 느끼한 맛을 마늘과 향신료가 잡아주어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말린 페페론치노(Peperoncino)를 넣어 매콤하게 만들기도 한다. 감바스 알 아히요와 바게트를 함께 먹으면 기름.. 2020. 10. 19.
코로나 집밥 - 오징어 해물파전 & 배추전, 막걸리 오늘 코로나 집밥은 날씨가 꾸물한 게 막걸리가 생각나서 배추전을 해달라고 했더니 집에 있는 재료로 배추전뿐만 아니라 오징어 해물파전을 만들어 줬습니다. 요즘 집에 막걸리는 비상약처럼 냉장고 있어 날씨가 좀만 나쁜 증상이 나오면 제가 막걸리를 찾곤 합니다. ㅋㅋ 코로나 집밥 - 오징어 해물파전 & 배추전 오징어가 집에 있어서 넣어다는데 오랜만에 먹는 오징어 파전 막걸리에는 최고의 안주죠. 애들은 오징어 파전에서 오징어만 쏙쏙 빼먹곤 방으로 들어가네요. ^^ 역시 막걸리에는 전 종류가 가장 잘 어울리는 안주 맞네요. 막걸리에 파전이라? 역시 최고의 조합입니다. 이 포스팅을 쓰고 있으니 또 막걸리가 생각나네요 ^^ 모두 건강하게 코로나를 극복 합시다. 2020. 10. 16.
코로나 집밥 - 포카치아 오늘 코로나 집밥은 포카치아 입니다. 이전에도 베이킹을 다양하게 했는데 오늘은 유명한 포카치아를 만들어 주네요. 포카치아란? 포카치아(focaccia)는 밀가루와 이스트를 넣고 납작하게 구운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플랫 브레드(flat bread) 입니다. 그리고 포카치아의 맛은 크게 토핑에 따라 짭조름한 맛과 달콤한 맛으로 나뉘며, 반죽에 토핑을 얹어 굽는 방식이 피자와 유사해 피자의 전신(prototype)으로 보기도 합니다. 오늘만든 포카치아 위 토핑으로는 블랙올리브와 방울토마를 올렸습니다. 포카치아는 발사믹을 넣은 올리브오일에 찍어먹으면 맛있습니다. 오늘의 코로나 집밥 시리즈는 포카치아 였습니다 2020. 10. 15.
코로나 집밥 - 닭갈비 코로나 집밥 시리즈 오늘은 닭갈비 입니다. 이번 닭갈비 백종표 레시피라고 하네요. 닭갈비 소스를 미리만들어서 하루 이상 숙성시키는게 포인트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번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쿡에버 사각팬으로 만들었습니다. 닭갈비 하려고 이번에 샀나 보네요. 지난번 코코에서 장볼때 필요하다며 담길래... 그런가 했는데 이렇게 맛있는 닭갈비 만들어 주려고 샀나봐요 ♡ 백종원표 닭갈비 소스로 냉장고에 3일 숙성한 거라네요. 완성된 코로나 집밥 닭갈비 입니다 약간 매콤하지만 정말 맛있네요. 닭갈비의 고구마 정말 맛있습니다. 좀 남은건 오늘 저녁이 밥볶아 먹을 거에요. 김가루 위에 뿌려서 정말 닭갈비집 마지막에 먹는 것 같이해서 먹을거에요. 2020. 10. 14.
반응형